이노연 국악단 공연
관련링크
본문
7월5일연세주야간보호센터와 요양원에서는 '이노연 무용단'의 전통예술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오랫동안 공연을 하지 못하다 이제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져서 공연이 재개되어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하였습니다.
승무와 판소리 그리고 전통 민요로 알차게 구성된 공연이 있었습니다.
공연에 앞서 먼저 판소리로 운을 띄웠지요
다음으로는 승무와 북치기 공연이 있었지요. 승무는 국가 무형문화재 27호로 지정된 전통춤으로 엎드려 절하는 것으로 시작을 하며 점차 일어나 춤을 추며 마지막으로 큰 북을 치며 마무리가 되었지요
마지막으로는 전통 민요를 부르면서 어르신들이 함께 나와 춤을 추기도 하시며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노연 무용단'의 전통예술공연은 7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 5회 진행됩니다.
짧은 시간 동안 알찬 공연을 보여주신 '이노연 무용단', 그럼 7월 9일에는 어떤 무대가 펼쳐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