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을의 정취, 농촌테마파크 나들이

가을을 맞아

한창 코스모스가 군락을 이루어 장관을 이루고 있는

농촌테마파크로 어르신들과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가로수를 양쪽에 끼고 한창을 달려가니

아름다운 꽃길이 어르신들을 맞이해 주었습니다.

어르신들이 보기에는 정겹고 친근한 물레방아와 원두막도 보였습니다.

시골 고향집에 들린 것처럼 정겨우셨던지 어르신들 모두 주변을 둘러보며 즐거워하셨습니다.

실내를 벗어나 야외에서 느껴보는 시골 정취, 가을 정취에 흠뻑 젖어

몸과 마음의 휴식을 가졌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눈에 담고

삼삼오오 모여 맛나는 주전부리는 입에 담고

눈과 입이 즐겁고 마음도 넉넉한 시간을 어르신들과 보냈습니다.

사진 속에 빛나는 어르신들을 보니 이 가을날 마음이 더 넉넉해지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몇몇 어르신들을 모시고 순차적으로

이렇게 나들이를 마실 나가듯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