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프로그램) 꽃꽂이

새라, 설유화, 유스카…

이름은 다소 생소하지만 생김새가 낯익은 꽃을 갖고 꽃꽂이를 진행하였습니다.

특별히 지난 시간에 이어 동양 꽃꽂이를 진행하며 
꽃을 꽂는 방법에 따른 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설유화를 나눠드리고, 15도 각도로 두개를 마주보게 꽂고,

새라와 설유화의 높이를 낮게 조정해서 예쁜 봉오리가 위로 오도록 꽂았습니다.

새라와 설유화 주변에 유스카를 가지런히 배치하여 꽃꽂이를 완성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은 완성된 꽂꽂이를 보며 노랑, 분홍의 꽃의 색과 꽃의 크기와 생김새를 살펴보며 
꽃꽂이의 아름다움을 감상하셨습니다.

마무리된 꽃꽂이는 생활실로 옮겨드려 꾸준히 보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