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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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 가슴에 꽃을 달아 드렸습니다.
활짝 웃으시는 어르신을 바라보면서 문득 친정 부모님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 가까이에 계시는 우리 모두의 어머니 아버지~
옆에 계셔서 함께 추억을 쌓으며 시간을 보내니 감사하고 뜻 깊은 만남이라 생각됩니다.
요양원과 주간보호 대표 어르신들 한 분씩 나와 케익 커팅을 하고
큰 박수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드렸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일상 소중히 여기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려합니다.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하늘 그 보다도 높은것 같애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게 또 하나 있지
사람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바다 그 보다도 넓은 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