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프로그램) 요리_ 팥칼국수 만들기

한 해의 절반이 뚝딱 가버렸네요~
어느새 다가온 2020년 하반기, 7월입니다.
시작과 끝, 이음과 맺음이 있어서 또다시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 되니 감사합니다.
매일 다가오는 일상도 새롭게 받아드리게 됩니다.

7월 첫주, 특화프로그램 요리시간에 '팥칼국수'를 만들었습니다.
이미 팥칼국수 만들기 경험이 몇 차례 있으셨던터라
어르신들 모두 전문가처럼 반죽을 빗고 국수를 고르게 빼셨습니다.
어느 분은 빗고 어느 분은 썰고 역할 분담까지 하셔서 프로그램에 임하시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직접 만든 국수를 미리 준비한 팥 속에 넣어 맛있는 팥죽을 만들었습니다.
어르신들과 직원들 모두 소금과 설탕을 간해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며 즐겁게 시식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