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르신들께서 예전에 사용하셨던 물건들을 하나씩 보며 물건의 모양새, 쓰임새 등을 함께 이야기하고, 관련한 옛 이야기도 하나씩 꺼내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쌀통, 도리깨, 똥장군, 광명등, 간장통 등 일상생활 물품, 예전에 친구들과 함께 즐겼던 말뚝박기, 고무줄 놀이, 공기놀이~ 젋은 세대들에겐 생소하지만 어르신들께는 자연스러운 일상의 일부분이었던 물품들을 보며 다시금 그 시절의 해당되는 물건의 이름도 맞추고, 특징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집중력도 높이고, 인지력도 향상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