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꽃꽂이 교실을 열었습니다. 투베로사, 유카리, 보리사초, 수국 등 색, 모양이 다른 꽃들의 다양한 특성을 설명해드렸습니다. 그 특성에 맞게 순서대로 꽃꽂이를 꽂아 주니 수국으로 인해 더욱 풍성하게 꽃꽂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꽃꽂이의 주제는 '이 나라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였습니다. 비록 7월이지만, 6월 호국보훈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6.25세대인 어르신들께서 힘든 가운데서도 이 나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담아 직원들이 모두 나와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도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