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프로그램) 팥죽 표현하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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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는 일년 중 가장 밤이 긴 날입니다.
동지는 설 다음으로 우리 조상들에겐 큰 날로 여겨지는 날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올해는 다음주 월요일 12월 21일이 동지입니다.
다가오는 동지를 맞이해 어르신들과 오전에는 인지 프로그램 일환으로 동지팥죽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첫째, 팥죽 도안에 자유롭게 채색하기
둘째, 한지로 팥죽 표현하기
한지를 찢어서 붙이는데 어르신 마다 찢는 굵기와 길이를 다양하게 표현해 개성이 드러났습니다.
셋째, 클레이로 세알과 칼국수 면을 표현하기
몰랑 몰랑 부드러운 촉감의 클레이를 뜯어 동그랗게 만들어 세알로 표현하고,
길다랗게 클레이를 뽑아 면으로 표현했습니다.
비교적 간단한 활동으로 어르신들 모두 부담없이 즐겁게 동지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관련한 이야기도 나누시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