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프로그램) 꽃꽂이_ 봄이 오는 발자국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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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요일 특화 프로그램으로 꽃꽂이가 진행되었습니다.
개나리, 안개꽃, 스토크, 튤립, 팔손이, 안개꽃 등 여러 소재의 등장에
모든 어르신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이 꽃을 보고 만지면서 좋아하셨고, ,
여러 향을 맡아 보는 것에서도 즐거움을 느끼셨습니다.
미리 준비한 오아시스에 부직포를 싸서 화기를 만들었습니다.
개나리를 1주지 삼아 바로 꽂아주고 이어서 2주지 3주지를 양 옆에 배치하였습니다.
팔손이와 튤립, 스토크를 차례대로 꽂아서 안정감을 실어주고
마지막으로 안개꽃으로 빈 여백을 메우면서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습니다.
동양화 꽂꽃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어르신들도 꽃을 다루며 꽂는 활동에 익숙해지시고 보다 능숙해지셨습니다.
다 완성된 꽃꽂이를 보며 흡족해하셨고
서로 완성된 꽃꽂이를 사진에 담고 싶다고 하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