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프로그램) 꽃꽂이_ 5월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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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금) 어르신들과 함께 꽃꽂이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5월의 신부'라는 주제로 알리움, 투베로사, 시네신스, 아이비가 주인공입니다.
보라빛 솜방망이처럼 생긴 알리움은 백합과의 식물로 '무한한 슬픔'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5월의 신부가 결혼을 해 부모님 집에서 떠나면서 슬퍼하게 장면을 연상하여 이에 비롯된 꽃말이라고 합니다.
주황색 투베로사는 향을 맡으면 쟈스민향이 납니다.
노랑색 시네신스는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고 이번에는 드라이 플라워를 준비했습니다.
초록색 아이비는 '설렘'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 가지 다른 향과 빛과 모양을 가진 식물을 서로 오아시스에 배열하면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