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프로그램)주간_ 책상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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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0일, 연세주야간보호센터에서는 책상볼링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사회복지사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노래를 부르며 체조를 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볼링을 한다는 생각에 다들 열심히 몸을 풀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볼링 시작!
흥이 많으신 첫번째 어르신. 공을 던지시자마자 원 스트라이크로 핀을 다 넘어뜨렸습니다.
정말 대단하시죠?
워커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도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볼링을 하셨습니다.
첫번째 공으로는 쓰러뜨리지 못하셨지만 두번째, 세번째 시도에서 다 넘어뜨리셨습니다.
남자 어르신들도 봐야겠죠?
첫번째 공으로 절반이상 핀을 쓰러뜨리셨는데, 힘이 넘치신 나머지 두번째 공은 레인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던진 마지막 세번째 공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평소 센터에서 장기도 잘 두시고 운동신경도 좋아 신체활동도 잘 하시는 어르신입니다.
아슬아슬하지만 마지막 공을 던져 모든 핀을 쓰러뜨리셨네요.
볼링은 윷놀이와 더불어 어르신들이 가장 좋아하시는 신체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