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연세주야간보호센터에서는 두 팀으로 나누어 농구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간이 농구대 안으로 더 많은 성게볼을 넣은 팀이 이기는 경기입니다. 1세트는 팀 별로 1대1로 겨뤄 더 많은 공을 넣은 팀원의 수를 세고 2세트는 농구대로 팀 전체가 넣은 공의 합계를 세어 우승을 결정했습니다. 진행자가 바퀴 달린 간이 농구대를 움직여가며 게임 진행상황에 따라 난이도를 높이다 보니 어르신들이 더욱 게임에 집중하셨고 서로의 경기를 흥미진진하게 응원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