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프로그램) 주간 및 시설_ 꽃꽃이 교실(대한민국이여, 강건하라!)
관련링크
본문
6월 18일, 꽃꽃이 강사 경력이 있는 직원의 주관하에 연세요양원과 주간보호센터에서는 꽃꽃이 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꽃꽃이 제목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이여, 강건하라!"로 해보았습니다.
과거로는 호국영령이 지키고 현재와 미래는 대한의 건아들이 조국을 수호한다는 뜻을 담아,
튼튼한 파꽃(보라)을 위로 크게 세우고, 아래로는 몬스테라(큰 초록 잎)가 마치 군인이 나라를 지키는 모습을 연상하며 그 우측 아래로 기린초(초록 잔잎)와 아스틸베(분홍), 메리골드(노랑)가 어우러져 평화롭게 사는 국민의 모습을 그려 봤습니다.
꽃을 꽂는대로 아름다운 작품이 탄생하니 어르신들 모두 꽃꽃이 하는내내 즐거워하셨습니다.
노란색, 보라색, 분홍색 꽃이 이뻐 이름을 적어가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꽃꽃이 교실이 끝난 뒤 요양원 어르신들은 침대 맡에 완성된 작품을 두고, 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 작품은 집으로 모두 보내드렸습니다. 꽃꽃이 교실은 매달 한번씩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