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제주 여행

오늘은 오감선생님께서 오셔서 제주 여행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셨어요~~
제주도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곳인 성산일출봉과 주상절리에 관해 이야기를 하였는데
어쩜 우리 시설에 제주도가 고향이신 분이 있지 뭐에요~~~
우리가 제주도 하면 떠올리는 돌하루방과 제주 감귤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하였지요
그 중에 귤피를 가지고 수업을 했어요~~~
귤껍질을 깨끗이 씻어서 말린 귤피는 차로 마시면 정말 몸에 좋은 것 아시죠~~~


귤피 냄새도 맡아보고 촉감도 느껴보았지요~~ 말린 귤피라서 껍질이 약간 딱딱하고 쉽게 부서져요~~~
그리고 다음으로 귤피로 본인 이름 쓰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귤피로 이름을 써보는데 귤피가 작아서 이름을 만들기가 힘들었지요~~~하지만 그래도 너무 잘하셨어요~~

귤피로 이름을 만드시고 다음은 점토로 하루방을 만들었어요~~
돌하루방을 점토로 만드는데 일부 어르신들은 점토로 만두도 빗고 눈사람도 만들고 다양한 것을 만들어보았지요~~


마지막으로는 돌하루방을 점토로 만들어보았다면 이제는 돌하루방을 색칠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돌하루방이 원래는 회색인데 회색이 아닌 다양한 색으로 칠을 하셨어요



오늘 제주 여행을 아주 멋지게 해보았답니다~~
우리가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갈 수가 없어서 이렇게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지요~~
오랫만에 오감선생님께서 오셔서 오늘 다양한 제주의 명물들을 알아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