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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이야기 프로그램 시설사진 동영상

[색동이불 속 육남매 따라 색칠하기 만들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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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연세 어르신들은 어린시절 형제들이 한 방에서 주무시면서 장난도 치시고
이불을 머리로 올리면 다리가 보이고 다리를 덮으면 머리가 보이는 어릴적 시절을 생각하시면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여기 저기에서 "나는 1남4녀중 장녀" 였어요.
나는 이제 혼자야 형제들이 다 ....
그러시면서 옆에 계신 어르신들과 라포를 형성하시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연세라운지에서 여자어르신들의 담소 나누시는 모습이 너무 정겨워
"오늘은 브런치 데이"라는 제목으로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정호승시인의 "여름밤"

들깻잎에 초승달을 싸서
어머님께 드린다
어머니는 맛있다고 자꾸 잡수신다
내일밤엔 상추잎에 별을 싸서 드려야지

아무리 연세가 많으셔도 "어머니" 존재는 가슴이 따뜻해 지시는 단어 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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