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용인시 사회복지의 날 수상] 용인시 사회복지협의회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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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9월 7일은 사회복지의 날입니다.
2000년에 지정되어 2020년인 올해는 21번째를 맞이합니다.
용인시는 코로나로 인해 부득이 기념식은 생략하고 유공자 표창 수여식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시설에서도 그간 사회복지 현장에서 솔선수범하는 선생님을 유공자로 추천하였고,
그 결과 세 분의 선생님께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전문가로서, 돕는이로서 가치가 입증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며 격려와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뻤습니다.
수상하신 선생님께서는
'누군가의 인정이나 기대를 바라지 않고 어르신 복지를 위해 하루 하루 충실히 지내왔을 뿐인데
수상을 하게 되어 자부심도 느껴지며 동시에 복지 실천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 동안 열심히 사회 복지 현장에서 달려온 세 분의 소중한 시간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