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통합재가센터_이미지pc
연세통합재가센터_이미지m
연세이야기 프로그램 시설사진 동영상

특별한 케어가 있는 연세통합재가센터

본문


저희 센터는 많은 어르신들이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는 분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케어가 어렵다는 이유를 다른 센터의 적응을 못하시다 
우리센터에서  생활을 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시각장애가 있으신 A어르신의 인지프로그램시간은 별도의 활동지를 준비합니다.
직원의 도움으로 어르신이 꾸밀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해서 1:1 케어로 어르신의 프로그램과 
생활을 전적인 직원들의 도움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으시지만 그 누구보다 센터에 만족도를 보이시고
치매가 있으신 어르신에게 말 벗을 해주시며 그렇게 "보약같은 친구분들"의 모습이십니다.
그야말로 "연세통합재가센터"의 자칭 홍보대사 이신거죠^^!!!
보호자님의 만족도도 높으셔서 직원분들에게 자주 맛난먹거리를 제공해 주실 정도 이십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입장에서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다는 자존감은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거동이 좋으셨을때  유난히 책 읽기를 좋아하셨다는  B 어르신과 시각장애가 있으신 C어르신 두 분이 서로 서로
책을 읽고 읽는 책을 잘 들어주는 어르신들의 케미는 한 폭의 명품 드라마 같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된다고 이야기 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은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함께 할 수 있다는 그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thumbd98cb2b6c8d1e14a75343663877da25d_1721812236_3902.jpg

thumbd98cb2b6c8d1e14a75343663877da25d_1721812236_5072.jpg

d98cb2b6c8d1e14a75343663877da25d_1721812236_6436.png

thumbd98cb2b6c8d1e14a75343663877da25d_1721812237_0234.png

 따듯한 시 한편 올립니다!

                                  동행

                                                       시인 이정하


                           같이 걸어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
                           그것처럼
                           우리 삶에 
                           따스한 것은 없다.

이런 동행 "연세통합재가센터"와 함께 하시죠^^!!!

 


전화문자카톡관리자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