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연 국악단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앞에 두고 귀한 공연이 있었습니다~~
지난 7월에 와서 공연을 하다 코로나가 심해져서 오시지 못하다 크리스마스를 앞에두고 
오셔서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먼저 판소리로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춘향가에서 이도령이 춘향이를 만나는 장면
너무 잘 알고 있는 이야기이죠~~ 판소리로 들으니 또 새로웠답니다


다음은 작년에 오셨던 탈춤을 추시는 선생님께서 오셔서 봉산탈춤과 양주별산대놀이 중 일부분을 춤을로 보여주셨습니다
먼저 봉산탈춤은 손에 장삼을 끼고 추는 탈춤입니다


이노연 선생님께서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창작무용 춤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나의 죄를 깨닫고 그 죄 용서를 받아 광명을 얻었다는 내용을 춤으로 보여주셨지요


다음은 양주별산대놀이를 보여주셨습니다. 양주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탈춤인데 뭔가 색다른 맛이 있더라고요


다음은 선생님과 제자가 함께 판소리 민요 공연을 하셨어요~~ 흥겨운 민요에 어르신들 어깨가 들석 들석 아주 좋았습니다


마지막 민요인 진도 아리랑은 흥에 겨운 나머지 어르신들이 무대로 나오셔서 춤을 추셨어요


우리 어르신들크리스마스를 앞에 두고 재밌는 공연과 흥겨운 소리가지 신명나는 하루였답니다~~